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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반기 미술품 경매 거래액 1천446억원…"미술시장 열기 지속" | 연합뉴스 - 케이팝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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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TÚ TUẤN GAMINGG 작성일22-07-02 00:00 조회11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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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서울=연합뉴스) 김준억 기자 = 올해 상반기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의 매출 규모가 1천400억 원대로 지난해에 이어 미술시장의 열기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.   2일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발표한 '미술품 경매시장 상반기 결산'에 따르면 총 거래액은 1천446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(1천438억 원)와 같은 수준으로 집계됐다.   상반기 기준 총 거래액은 2018년 1천30억 원에서 2019년 826억 원, 2020년 490억 원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1천438억 원으로 반등한 바 있다. 광고   또 낙찰률은 65.3%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. 낙찰률은 지난해 65.4%, 2020년 64.5%, 2019년 65.8% 등을 기록했다.   다만, 총 출품작은 1만5천766점으로 지난해(1만6천822점)보다 1천여 점 줄었으며 낙찰작도 1만296점으로 지난해(1만999점)보다 700여 점 감소했다.  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김영석 이사장은 "올해 상반기 경매시장의 출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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